백종원도 그렇고 3대천왕에 뽑힌집인것도 그렇고 한지민씨가 좋아해서도 그렇고 언젠간 아차산에 가고말꺼야 하다가 드뎌 오게됨 ㅋㅋ 더워 죽겠는날 떡볶이 성애자답게 한번 또 맛보겠다고 꾸역꾸역 땀삐질 하면서 왔다 허름함이 역사를 알려주는듯^^ 떡볶이 집은 죄다 다 허름하고 쓰러질꺼같고 한곳에서 족히 수십년 장사하기에 이런거 외관 신경안쓰는듯 간판 없어도 맛있으면 다 귀신같이 알고 찾아오니께!! 아마도 사장님 이름이 황순애님 이신듯 이름이 써있고 그러네요 이제보니 하핫 일단 먹으러 들어갔는데 시원하게 에어컨이 가동중 난 잠시 은행인줄 착각!! ㅋㅋ 오우 겁나 시원해서 아주 만족적인 기분이 되었고 신토불이 떡볶이 주문을 시작해봅니다 제 실루엣이 나왔네요 저런 ㅋㅋ 여튼 이집은 핫도그를 직접 만들어요 그래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