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도 요새는 너무 덥고 지치는 7월- 시원한 지하철 만한게 없는것 같아요- 건대입구역 역사를 막 빠져 나오려는데 무언가를 먹으러 역 밖으로 나가기는.. 모든걸 태워 버릴 것 같은 날씨가 무섭고:: 시원한 역사 내 몰에 죽이야기 건대병원점이 있길래 점심을 해결해 봤어요~ 죽이야기라고 해서 죄다 죽만 파는 줄 알았더니 그건 오산- 완전 잘못 알고 있었다는 사실!! 죽이야기 건대병원점은 항상 사람이 많아요! 건대병원 바로 옆이라 죽을 찾는 사람들로 항상 빈테이블 없이 가득차 있어요 죽이야기에도 점심메뉴가 사실 꽤 있어요 특히 돌솥비빔밥 부터 양푼비빔밥까지 왠만한 비빔밥 전문점 못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다양한 비빔밥 라인업❤️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양푼비빔밥을 양푼비빔밥은 역시나 주문후 5분내로 나와..